딸쌍둥이 하둥이가 태어난지 벌써 9개월인데,

이제 슬슬 쇼파를 잡고 일어나서 걸으려고 연습중이다.

 

연습을 하다가 자꾸 뒤로 발라당 넘어가서 도저히 머리가 걱정되서 안되겠더라.

 

처음엔 매트시공을 고민했으나, 집을 열심히 지키는 우리 댕댕이를 위해 매트시공은 포기

혹여나 오줌을 싸면 다 들어내고 닦아야 하니 그건 너무 힘듦

 

열심히 알아보던 중 알집매트가 매우 유명하다더라.

근데 사이즈가 안맞아 아오! 거실 전체를 두를 수가 없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혹시 매트 주문제작이 가능한 곳이 없으려나 찾아보니

딱하니 나와버렸네

 

매트메이트

 

상품 평에는 사이즈가 크게 왔네 어쩌네 말이 많았지만,

난 선택권이 없었던 지라 못먹어도 고 !

 

배송받고 보니 완전 딱 내가 잰 사이즈 그대로 맞춰서 배송이 왔다

너무너무 좋다 !

 

 

흰색은 알집매트, 회색은 매트메이트

 

정말 느므느므 맘에 든다

사장님 좋은상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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